양쪽 손목 돌릴 때마다 통증이 나타난다면? [수원시관절병원]

손목을 돌릴 때마다 새끼손가락 쪽으로 찌릿한 통증이 올라오거나 손으로 바닥을 짚는 순간 손목 안쪽이 아파 힘이 빠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병뚜껑을 열거나 문고리를 돌릴 때 프라이팬을 들고 방향을 바꿀 때처럼 손목을 비트는 동작에서 불편함이 커진다면 TFCC 손상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목 통증은 손을 많이 써서 생긴 일시적인 불편함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반복되는 통증은 관절 안쪽 구조물의 문제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양쪽 손목에서 비슷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평소 손목 사용량, 작업 자세, 운동 습관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원시관절병원 에스유신경외과에서는 손목 통증이 이어지는 분들을 대상으로 통증 위치와 손목 움직임, 관절 안정성 등을 확인해 치료 방향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TFCC는 손목 안쪽을 지지하는 구조입니다
TFCC는 삼각섬유연골복합체를 뜻합니다. 손목의 새끼손가락 방향 즉 척측 손목 부위에 위치하며 연골과 인대가 함께 이루어진 구조물입니다. 손목 관절이 회전할 때 중심을 잡아주고 손을 짚거나 물건을 들 때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손목은 작은 관절이지만 움직임이 매우 복잡합니다. 손바닥을 위아래로 뒤집는 회전 동작, 손목을 꺾는 동작, 물건을 잡고 버티는 동작이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때 TFCC가 안정적으로 버텨주어야 손목이 흔들리지 않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부위가 손상되면 손목이 버티는 힘이 떨어지고 회전 동작에서 통증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새끼손가락 쪽 손목 깊은 부위에서 아픔이 나타나는 일이 많습니다.

손상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TFCC 손상은 갑작스러운 외상으로 생기기도 하고 반복적인 손목 사용으로 서서히 진행되기도 합니다. 넘어지면서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은 뒤 통증이 시작됐다면 외상성 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특별히 다친 기억이 없더라도 손목을 자주 비트는 동작이 반복되면 TFCC에 부담이 쌓일 수 있습니다. 골프, 테니스, 배드민턴처럼 손목 회전이 많은 운동을 하거나, 컴퓨터 작업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긴 분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집안일이나 육아처럼 손목을 자주 쓰는 환경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무거운 냄비를 들거나 젖은 수건을 짜는 동작, 아이를 안고 손목으로 체중을 받치는 동작이 반복되면 손목 안쪽에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이런 불편함으로 나타납니다
TFCC 손상은 일상 속 작은 동작에서 먼저 불편함을 드러내는 일이 많습니다. 손목을 크게 다친 적이 없더라도 특정 동작에서만 통증이 반복된다면 손목 안쪽 구조물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① 병뚜껑을 열 때 손목 안쪽이 찌릿합니다.
② 문고리를 돌릴 때 새끼손가락 쪽 손목이 아픕니다.
③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들 때 손목 힘이 빠집니다.
④ 바닥을 짚고 일어날 때 손목 깊은 곳이 아픕니다.
⑤ 수건을 짤 때 손목을 비트는 동작이 부담스럽습니다.
⑥ 운동 후 손목에 묵직한 통증이 남습니다.
이런 불편함은 손목을 덜 쓰면 잠시 줄어들 수 있지만, 원인이 남아 있으면 다시 반복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길어지면 손목 사용을 피하게 되고, 일상 동작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진료에서는 통증의 위치와 움직임을 확인합니다
수원시관절병원 에스유신경외과에서는 손목 통증을 볼 때 먼저 통증이 시작된 계기를 확인합니다. 넘어지며 손을 짚은 적이 있는지, 운동 이후 통증이 생겼는지, 업무 중 손목을 반복해서 쓰는지 등을 살펴보면 손상 원인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다음 새끼손가락 쪽 손목의 압통 위치, 손목 회전 시 통증 반응, 관절 가동 범위, 악력 저하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손목 안쪽에 부하를 주는 검사로 TFCC 부위의 자극 반응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또한 손목 통증은 건초염, 손목터널증후군, 척골충돌증후군 등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뿐 아니라 저림 여부, 힘 빠짐, 딸깍거림, 손목 사용 패턴까지 함께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로 회복을 돕습니다
TFCC 손상이 의심될 때는 손상 정도와 통증 기간에 따라 치료 방향을 정합니다. 초기에는 손목 사용을 줄이고 보호대 착용,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반복되거나 관절 주변 조직의 불안정성이 함께 보인다면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테라피는 손상된 인대와 힘줄 부착부 주변에 약물을 주입해 조직 회복 반응을 돕는 치료입니다. 손목 관절 주변의 지지력을 높이고,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가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TFCC는 손목 안쪽 깊은 부위와 관련되어 있어 주사 위치를 세밀하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원시관절병원 에스유신경외과에서는 통증 부위와 손목 움직임을 확인한 뒤 환자 상태에 맞춰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치료 후에는 손목 사용 습관을 조절해야 합니다
치료를 받은 뒤에도 손목을 계속 자극하면 통증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회복 기간에는 손목을 비트는 동작과 강하게 짚는 동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키보드와 마우스 높이를 조절해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 때도 한 손으로만 들고 있기보다 양손을 사용하거나 거치대를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운동을 다시 시작할 때는 손목 보호대를 활용하고 통증이 있던 동작은 바로 반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에 체중이 실리는 동작은 회복 상태를 보며 천천히 늘려야 합니다.
양쪽 손목을 돌릴 때마다 통증이 나타난다면 TFCC 손상처럼 손목 안쪽 구조물의 문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새끼손가락 쪽 통증, 손목 회전 시 아픔, 물건을 들 때 힘 빠짐이 함께 있다면 진료를 통해 현재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원시관절병원 에스유신경외과에서는 손목 통증의 원인을 확인하고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를 포함해 환자에게 맞는 치료 방향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손목은 매일 사용하는 관절인 만큼 통증이 반복될 때는 참고 넘기지 말고 회복을 위한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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