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척추치료

요추 4번 5번에서 생기는 통증 허리디스크 증상인가요?[권선동신경외과]

에스유신경외과 2026. 7. 7. 16:35

 

요추 4번 5번에서 생기는 통증 허리디스크 증상인가요?

[권선동신경외과]

 

 

허리 통증을 말할 때 자주 등장하는 부위가 바로 요추 4번 5번이에요. 이름은 숫자 두 개뿐인데, 이 부위가 삐끗하면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까지 안 좋은 신호를 보낼 수 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요추 4번 5번 통증을 곧바로 허리디스크와 연결하곤 해요. 물론 추간판이 튀어나와 신경근을 건드리는 허리디스크도 이 부위에서 자주 확인돼요.

하지만 모든 L4-5 통증이 허리디스크 하나로 정리되는 건 아니에요. 척추뼈가 앞쪽으로 밀려나는 척추전방전위증도 비슷한 자리에서 통증을 만들 수 있거든요.

특히 권선동신경외과를 찾는 분들 중에는 허리가 아픈데 다리까지 저린다거나 오래 걸으면 허리가 끊어질 것 같다든지 앉으면 조금 낫고 서 있으면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요. 이럴 때는 디스크, 척추관 협착, 척추전방전위증처럼 서로 닮은 듯 다른 질환들을 구분해서 살펴보는 게 중요해요.

 

 
 

Q 요추 4번 5번은 왜 자주 문제가 생길까요?

 

 

요추 4번 5번은 허리 아래쪽에서 움직임과 하중을 많이 받는 자리예요. 앉고, 서고, 숙이고, 걷고, 물건을 드는 순간마다 이 부위가 열심히 버텨주죠. 문제는 자주 쓰이는 만큼 디스크 압박, 후관절 부담, 인대 두꺼워짐, 척추 배열 변화가 함께 나타나기 쉽다는 점이에요.

요추 4번 5번 주변에는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지나가요. 그래서 허리만 콕콕 아픈 선에서 끝나지 않고 엉덩이 아래로 찌릿함이 이어지거나 종아리·발등 쪽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따라올 수 있어요. 허리 통증인데 다리가 같이 등장한다면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죠.

 

 

 

Q 이런 증상이 있으면 척추전방전위증도 살펴봐야 할까요?

 

 

척추전방전위증은 허리 통증만 남기는 게 아니라 다리 증상까지 연결될 수 있어요. 특히 신경 압박이 동반되면 허리보다 엉덩이와 다리 쪽 불편이 더 크게 느껴질 때도 있죠.

 

✔ 오래 서 있으면 허리 아래쪽이 묵직해져요

✔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커져요

✔ 걷다 보면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져요

✔ 앉거나 허리를 살짝 숙이면 통증이 줄어들어요

✔ 엉덩이에서 종아리까지 찌릿함이 이어져요

✔ 계단을 오르내릴 때 허리와 다리가 같이 불편해요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척추뼈가 어느 정도 밀렸는지, 신경 통로가 좁아졌는지, 디스크 돌출이 함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같은 허리 통증이라도 원인에 따라 치료 선택지가 달라질 수 있거든요.

 

 

Q 척추전방전위증은 허리디스크랑 뭐가 다를까요?

 

 

허리디스크는 추간판 안쪽의 수핵이 바깥쪽으로 밀려나 신경을 누르는 질환이에요. 반면 척추전방전위증은 위아래 척추뼈의 정렬이 어긋나면서 한 척추뼈가 앞쪽으로 밀리는 상태를 말해요. 둘 다 허리와 다리 통증을 만들 수 있지만 출발점이 달라요.

척추전방전위증이 생기면 척추뼈 사이 간격이 불안정해지고,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질 수 있어요. 그래서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오래 걷는 동작에서 통증이 두드러지기도 해요. 앉아서 쉬면 통증이 줄고, 다시 걷기 시작하면 다리가 묵직해지는 식으로 나타나기도 하죠.

 

1. 디스크 문제

추간판이 돌출되면서 신경을 자극하는 쪽에 가까워요.

 

2. 전방전위 문제

척추뼈 배열이 밀리며 신경 통로가 좁아지는 쪽에 가까워요.

 

3. 둘이 함께 있는 상태

척추 배열 변화와 추간판 돌출이 같이 확인되면 증상이 더 복잡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요추 4번 5번이 아프다는 것이 허리디스크로 바로 찍기보다는 X-ray, MRI 검사 등을 통해 뼈 배열과 추간판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Q 고주파수핵감압술은 어떤 치료인가요?

 

 

고주파수핵감압술은 디스크 내부 압력을 낮춰 신경 압박을 줄이는 데 활용되는 비수술적 치료 중 하나예요. 얇은 관을 추간판 안쪽으로 넣은 뒤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수핵 일부를 수축시키는 방식이에요.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정도를 줄여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고주파수핵감압술이 모든 척추전방전위증에 똑같이 적용되는 치료는 아니라는 거예요. 척추뼈가 많이 밀렸거나 불안정성이 큰 상태라면 다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어요. 하지만 척추전방전위증과 함께 디스크 돌출이 확인되고, 그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하는 상황이라면 치료 계획에 포함될 수 있어요.

 

 

Q 고주파수핵감압술을 고려할 수 있는 상황?

 

 

▶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후에도 다리 저림이 남아 있을 때

▶ MRI에서 디스크 돌출과 신경 압박이 확인될 때

▶ 수술 전 단계에서 비수술 치료를 먼저 검토하고 싶을 때

▶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통증이 반복적으로 발목을 잡을 때

 

시술 시간이나 회복 과정은 개인의 척추 상태, 신경 압박 정도, 동반 질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 가능 여부를 따져보는 과정이 먼저예요.

 

 

Q 권선동신경외과에서는 어떤 순서로 확인할까요?

 

허리 통증은 겉으로 보이는 부위만 보고 판단하기 어려워요. 요추 4번 5번 통증이 허리디스크 때문인지, 척추전방전위증 때문인지, 혹은 두 가지가 함께 있는지 확인하려면 단계별 평가가 필요해요.

 

【진료 과정에서 살펴볼 내용】

① 통증 위치와 다리 저림 범위 확인

② 허리를 숙이거나 젖힐 때 증상 변화 체크

③ 보행 거리와 쉬었을 때 호전 여부 확인

④ X-ray로 척추뼈 밀림 정도 확인

⑤ MRI로 디스크·신경 압박 상태 확인

 

 
 

이 과정을 거치면 통증의 중심이 디스크인지 척추 배열인지 신경 통로 협착인지 조금 더 또렷해져요. 치료도 그에 맞춰 도수치료, 주사치료, 약물치료, 고주파수핵감압술 등으로 나누어 계획할 수 있고요.

 

 
 

 

요추 4번 5번 통증은 이름만 보면 작은 부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허리 건강의 핵심 구간에 가까워요. 허리만 아픈지, 다리까지 저린지, 오래 걷기 힘든지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져요. 특히 척추전방전위증은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겹칠 수 있어 대충 넘기면 원인을 놓치기 쉬워요.

허리가 자꾸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 디스크겠지 하고 한쪽으로만 생각하기보다 척추 배열과 신경 압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요추 4번 5번의 작은 삐걱거림을 제대로 잡아야, 허리도 다리도 다시 편하게 움직일 준비를 할 수 있어요.